수원 인계동 [까몬] 사장님은 티오더 도입을 적극 추천합니다

마치 현지에 온듯한 이국적인 베트남풍 인테리어는 까몬의 쌀국수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까몬 인계점 역시 마찬가지죠. 노란색 간판을 지나 매장에 들어서면 베트남을 상징하는 형형색색의 그릇과 소품들이 식사하기 전부터 눈을 즐겁게 합니다.

시그니처 메뉴는 단연 쌀국수. 돼지 등뼈를 푹 끓여 새콤한 소스로 즐기는 ‘랭쌥’과 해산물의 감칠맛이 일품인 ‘씨푸드 프라이드 라이스'도 인기 메뉴입니다.

까몬 인계점은 손님이 쏟아져 들어오는 피크타임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수기로 받았을 때 종종 발생하는 주문 실수를 줄이기 위해 테이블오더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쪽짜리 테이블오더였죠.

김현수 사장님은 반쪽짜리 테이블오더에서 오는 수고로움을 없애고자,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더 높여보고자 티오더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테이블오더가 반쪽 짜리였던 이유, 그래서 사장님이 티오더로 환승을 결심하게 만든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티오더로 ’환승오더’한 까몬 인계점 사장님의 이유를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첫째. 포스 연동이 원활하지 않다면 반쪽 짜리 테이블오더

인계동은 수원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번화가이자 핵심 상권입니다. 까몬 인계점은 바로 그 인계동 한복판에 위치해 있습니다. 점심과 저녁, 피크타임에 손님들이 몰려오기 시작하면 정신없이 바빠집니다. 그런 상황에서 주문이 쏟아져 들어오고 직원들이 수기로 주문을 받아적다보면? 어쩔 수 없이 주문 실수가 발생하곤 했죠.

까몬 인계점 김현수 사장님은 주문받을 때 발생하는 불필요한 실수를 막고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자 테이블오더를 도입했습니다. 테이블에서 손님들이 직접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을 넣기에, 주문을 받기 위해 직원들이 일일이 테이블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테이블오더는 테이블오더로서의 역할을 온전히 다 하지 못했습니다. 까몬 인계점이 사용 중이던 포스 기기와의 연동이 원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스터 태블릿으로 손님의 주문은 들어오지만, 직원들이 그 주문을 보고 포스 기기에 다시 입력해야 했습니다. 한 마디로 반쪽 짜리 테이블오더였죠.

“테이블에서 손님들이 주문해도, 직원이 마스터 태블릿으로 확인하고 포스로 주문을 옮기는 그런 번거로운 작업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티오더로 변경하고 나서는 그런 작업이 없어졌어요.”

테이블오더의 가장 큰 목적은 매장 운영 효율화에 있습니다. 테이블오더가 설치된 매장에선 테이블마다 태블릿 PC가 설치돼 있고 이를 통해 손님이 메뉴를 확인하고 직접 주문합니다. 자동으로 포스 기기에 주문이 입력되며 주방 프린터로 출력되죠. 직원이 테이블에서 주문을 받아 포스 기기에 입력할 필요가 사라집니다. 

테이블오더를 선택할 때 포스 연동성이 무엇보다 꼼꼼히 따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테이블오더가 매장에서 사용 중인 포스와 제대로 연동되지 않으면 포스를 변경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추가 비용이 들 수 있고요.

티오더는 까몬 인계점처럼 테이블오더의 기능을 온전히 사용할 수 없어 불편을 겪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계에서 가장 많은 포스 연동을 지원합니다. 오케이 포스든, 이지 포스든, 티페이 포스든 상관없습니다. 무려 30개가 넘는 포스와  완벽히 연동됩니다.

둘째. 손님들의 편리한 주문을 돕는 티오더 고정형 거치대

테이블오더는 주문 자동화를 이뤄내는 솔루션을 지칭하기도, 태블릿 PC를 활용한 ‘디지털 메뉴판’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종이에 프린트된 메뉴판보다 더 선명하고 먹음직스러운 메뉴 이미지를 소개해주는 도구로서 손님과 가장 먼저 만나게 되죠. 

티오더는 손님들이 테이블에 앉았을 때 태블릿 PC 화면을 통해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거치대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식업 매장별로 테이블의 크기, 형태, 재질은 물론 인테리어 역시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좋은 테이블오더라면, 태블릿 PC가 서로 다른 테이블에 안정적으로 거치되어야 함은 기본입니다. 면적을 최소한으로 차지해 1인 테이블에서도 식사하는 데 불편함을 주어서도 안 됩니다. 테이블에 앉은 모든 손님이 메뉴를 확인하는 데도 문제가 없어야 하고요. 

“티오더를 설치하고 제일 좋았던 부분이라면, 거치대가 회전한다는 점? 이전 업체 거치대는 안 움직여서 반대쪽 손님이 고개를 내밀고 봐야 할 때가 있었거든요. 햇빛이 강한 자리에선 조작을 불편해하는 손님도 있었고요. 티오더는 거치대가 회전되다 보니까 손님들이 메뉴를 고를 때 보다 편리해하는 거 같아요.”

까몬 인계점 김현수 사장님이 만족한 티오더 거치대는 블랙 색상의 ‘고정형’ 거치대로, 태블릿 PC 부분이 좌우로 회전됩니다. 티오더는 고정형 거치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거치대 옵션을 제공합니다. 단체석에서 활용하기 좋은 이동형 거치대, 일본식 라멘집에서의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벽걸이형 거치대 등을 사장님 취향 혹은 운영 방식이나 매장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컬러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죠.

셋째. 사장님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티오더 전문 상담 고객센터

“문제가 생기거나 사용하다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 티오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답변이 즉각적으로 오더라고요. 바쁜 시간에는 원격으로 잡아주셔서 어느 정도 일이 끝났을 때 보면 문제가 다 해결되어 있고요. 그런 부분들이 믿음이 가고 편했습니다.”

테이블오더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해서 사장님들의 영업에 방해가 되면 안 되겠죠. 티오더는 혹여 발생할 수 있는 기기의 오류나 통신 장애 등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365일 가동되는 지원센터를 전국 11곳에 운영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늦은 밤까지 빠쁘게 일하는 사장님들을 위해 고객센터도 새벽 2시까지 운영하고 있고요.

테이블오더를 사용하다 문제가 발생했다면 먼저 고객센터로 문의해주세요. 전문 상담원이 채팅 상담을 통해 문제 해결을 도와드립니다. 상담 후 해결이 어려운 문제의 경우, 까몬 인계점 김현수 사장님이 말한 팀뷰어TeamViewer 기술을 활용해 원격으로 문제 해결을 지원합니다. 

원격으로도 문제 해결이 어렵다면 평균 5.3시간 이내에 찾아뵙는 현장 방문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티오더를 사용하는 사장님들이라면 영업 중 테이블오더 이용에 혹시 모를 문제가 발생해도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티오더는 전국 어디서든 신속한 문제 해결이 가능하도록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Interview 최연이 Edit 곽봉석 Video 이재원, 정상봉 Graphic 허진석

본 콘텐츠는 2024.9.5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